샘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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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그룹 공지

샘문학상

최고관리자 0 2,676 2019.09.11 21:48

SAM NEWS
 

 샘문학상 시상식 및
컨번젼스 감성시집 출간기념회

 

제 6회 샘문학상 및 제 7호 컨버젼스 감성시집 출간기념회가 
2019년 9월 7일 (토) 오후 3시부터 중랑문화원 4층 소공연장에서 
(사) 샘문학 주최,
(사) 샘문인협회 주관으로 개최 되었다. 

후원은 한국문인협회, 국제펜한국본부, 
중랑구청, 국회의원 서영교, 샘문뉴스,  
내외신문, 한국문학신문, 샘문예대학, 아르테미스골프,
詩香서울 낭송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천등문학,
한국시사랑문학,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겨레시단하늘, 신문예, 도서출판 샘문, 송설문학,
백제문단, 한국문인그룹 사계속시이야기를 비롯하여
그 외 16개 기관의 후원으로 화려한 무대로 막을 올렸다.
 
링링 태풍으로 외출 삼가라는 경보에도 불구하고
이날 참석자는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 국제PEN한국본부 손해일 이사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서영교 국회의원, 
샘문예대학 석좌교수 이진호 박사, 
대전대학교 석좌교수 김소엽 시인,
한국문인협회 시분과 회장 강정화,
샘문인협회 총장 서창원,
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지은경,
한국문학예술인협회 대표 류시호, 
서울시향낭송회 회장 서담재, 
샘문예대학 시창작학과 교수 심종숙,
교수 안숙화, 
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이사장 이경숙,
샘문예대학 가곡학과 교수 바리톤 이상열,
샘문예대학 시낭송학과 교수 한경동,
샘문예대학 멀티스피치학과 교수 권숙희,

샘터문예대학 강사진으로
한상현, 오호현, 오연복, 남미숙, 전선영, 최미숙, 박서영,
김은숙, 이복동, 박지수, 고이순, 이동신,
그리고 심명구 대기자 등 면식있는 문인들을 위시하여 
200여명이 왕림하여 축사로, 축시낭송으로, 
축하공연으로
문학과 예술의 한마당을 펄쳤다.
 
제1부
개회사는 조기홍 시인 이채유(명순) 아나운서 사회로
국민의례 후 샘문인협회가를 안숙화 교수의 선창으로 합창한 후
샘문학 이정록 회장의 내빈 소개와 발간사가 있었다. 
이정록회장은 발간사에서 620쪽이 넘는
컨버젼스 감성시집 제 7호를 선보이며 
“샘문학은 시대정신을 바탕으로 보편적 가치를 담아내
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문학의 우위를 지키는
든든한 등대 역활을 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고

타 문예지에는 없는 특화된 장점 13가지를
선보이며 앞으로 모든 문학 컨텐츠를 4차산업화하고
컨버젼스화, 플랫폼화, 허브화하고 한류화하는
선도적 문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한국 최초에 노벨문학상은 샘터문학에서
수상하겠노라고 천명하였다.
 
축사는
이진호 박사, 손해일 국제펜 이사장, 
한국문협 이사장, 김소엽 석좌교수, 
류경기 구청장, 서영교 국회의원의 축사로 
‘이정록 회장의 폭넓은 행보에 축하와 성원의 말씀’과
본상 수상자 및 신인문학상 (등단)수상자에게는 
‘떨어지는 별똥별이 되지 말고 반짝이는 별로
우뚝서라는’ 격려의 말씀들이 이어졌다.

심사평은 지은경 문학박사(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과
심종숙 문학박사(한국외대, 샘터문예대학 교수)의 심사평을 들었다. 
수상자 각 작품의 평을 일일이 평을 하는데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고
각 수상자들은 감격과 감동, 환호가 쏟아졌다.
 
이어지는 순서는 축하공연으로
백현애 소프라노의 독창과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속에
"솔리스트앙상불" 이경숙 단장 외 5명의 중창으로
멋진 성악으로 환호의 박수를 받았다.
 
제 2부
순서로는 "학술 세미나"로 이광복 이사장의
“나의삶 나의 문학”이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어려웠던 젊은 날의 역경을 끈기와 슬기로 참고 견디어 온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의 인생역정은
가슴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였다.
 
이어지는 순서로 이정록 회장과
한상현 부회장이 수여하는
공로상, 위촉장, 임명장  임용장, 수여식과
서창원. 총장이 수여하는 샘문예대학 수료식과
백일장 수상자 시상식이 있었으며
3편의 환상적인 축시낭송으로서 2부 순서를 마쳤다.

제 3부
순서로는 샘문특선상 및 신인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신재미 시인과 조기홍 시인의 사회로 진행되면서
축하공연으로 전선영(미녀)의 시낭송과
피아니스트 김혜정의 연주속에 강지혜 소프라노의 공연 후
한경동 시낭송가의 시낭송과 이상열 바리톤의 노래가 이어졌고
남미숙 시낭송, 이복동 시낭송, 최미숙 시낭송,
박지수 시낭송이 이어졌으며,
뒷 순서로 이광복 이사장과 손혜일 이사장, 이진호 박사,
이정록 회장이 샘문특선상과 신인문학상을 수여하였다.


《샘문특선상》 영광에는

※ 시 대상 : 김도경 --> 부재 외 4편
※ 신문시 대상 : 장지연 - 바람이 머무를 때
                          나무는 춤춘다 외 4편
※ 시조 대상 : 황상정 - 아버지의 장날 외 4편
※ 수필 대상 : 이정재 - 노인과 시거 외 1편
※ 창작 대상 : 김은숙 - 신의 한 수 외 2편


《신인문학상》 영광에는

<시부문>
※ 이동신 : 어머니 외 4편
※ 이수현 : 여인 외 4편
※ 박용환 : 범어사 외 4편
※ 박길선 : 조선족의 서러움 외 4편
※ 장선희 : 느림의 미학 외 4편
※ 신봉철 : 강가에서 외 4편
※ 김경수 : 밤 외 4편
※ 신창석 : 바람꽃 외 4편
※ 김경란 : 아버지 흔적 외 4편
※ 이연수 : 들국화 외 2편
※ 조애리 : 의문의 연속성 외 2편
※ 조재훈 : 환생 외 2편
※ 류창수 : 춘설 외 4편
※ 김강회 : 엄마꽃 외 4편

<시조부문>
※ 김홍중 : 그자리가 그자리 외 2편

<수필부문>
※ 이수현 : 회상, 아버님 사랑했습니다.
※ 진종순 : 나의 영원한 스승, 헛간 외 1편
※ 김관수 : 한가위 명절을 돌아보며 외 1편
※ 이연수 : 한 장 남은 달력을 바라보며

<소설부문>
※ 이정록 : 우리집 어처구니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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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수상자>
장지연, 김선미, 김성기, 오호현
박동희, 이명희, 이원희, 오연복,
김홍중, 이동신, 박지수, 전선영,
한경동, 남미숙, 최미숙, 이복동,
심종숙, 정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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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장 수상자]

<제 1회>
-- 시제 : 오 월

* 대상 : 조재훈
* 최우수상 : 정중섭
* 우수상 : 송경숙, 홍선종
* 장려상 : 박채연, 박동희, 신창석

<제 2회>
-- 시제 : 바다

* 대상 : 표시은
* 최우수상 : 박수연
* 우수상 : 이선동
* 장려상 : 조재훈,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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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문대학 - 수료자]

<제 4기>
조재훈, 신창석, 박채연
이한중, 박동희, 송경숙
김종진, 정중섭, 조상주
홍선종, 변화진, 조순자,
조숙환, 전경호, 한상우


위 수상자와 수료자들을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양한 행사로 3시부터 행하여진 행사가 
7시에 끝나 4시간의 걸찬 행사로 큰 발자취를 남긴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날 참석한 문단의 큰 어른들은
한국문단사의 길이 남을 품격 높은 샘문학상 시상식이였다고
호평하여 관계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수상자는 물론이고 문인, 독자들까지
함께한 행사에서 행사가 끝난 후에도
한참을 넋을 잃고 감동에 젖었다.

만찬 피로연은 중랑문화원 1층에 마련된
대형식당 대가가마솥에서 갈비탕과 우족탕,
대패오리고기로 반주와 더불어 뒤풀이를 가지니
샘문학상 열기가 잠재워버린 링링태풍은
소멸되어 지나가 버리고
고혹한 문학의 밤은 막을 내렸다.
 

 

《SAM NEWS》
 

발행인 이 정 록 회장
취재 본부장 오연복 기자
보도 본부장 김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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